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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국국제경제법학회 회원 여러분들께,

  • COVID-19의 위세가 아직도 여전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았습니다. 새로이 학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과 함께 신임 직무이사님들과 학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학회를 지난 2년간 잘 이끌어 주신 이재민 전임회장과 회장단 및 크게 애써 주신 직무이사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2년에도 우리 학회는 전례없는 국제통상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제경제법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던 세계무역기구(WTO)가 재정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분쟁해결제도의 판결들도 여전히 제 위상을 찾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탄소중립, 디지털통상, 공급망 재편, 보건 협력 등 새로운 통상 의제들이 제기되고 있고 국제투자 관련된 다양한 판례와 규범이 확대되고 있어 국제경제법 전반의 외연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산업계에서의 국제경제법 전문가들에 대한 요구도 계속 늘고 있어 우리 학회의 역할이 더욱 기대됩니다.

    한국국제경제법학회는 그간 전임 학회장님들과 학회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WTO모의재판을 비롯해 정기학술대회를 통하여 국내의 연구와 실무 역량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했습니다. 2022년에도 학회원님들의 후원과 참여를 토대로 국제경제법 연구와 학술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준하, 조영진 부회장님 및 이효영 총무이사를 포함한 직무이사님들과 함께 내실있는 학술행사를 이어가고자 하오니 회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임인년 한 해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안덕근 배상